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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은 가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순위권에 있는 게임들이 장기적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작 게임의 경우에는 얼마 전에 출시된 위메이드의 아카루스 외에는 그렇다 할 성적을 낸 온라인게임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년 전만해도 매월 중국산 온라인게임이나 웹게임들이 국내 시장에 진출했었지만, 최근에는 이 행보가 모바일시장으로 넘어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온라인게임의 공급 과잉으로 포화되었다고 볼 수 있으며, 또 어떻게 보면 국민들의 게임에 대한 문화적인 정서도 많이 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기간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온라인게임 보다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을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 한 방면으로 본다면 온라인게임 시장이 레드오션 시장이지만 온라인게임 시장에 틈새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 다들 모바일로 관심을 돌릴 때 온라인게임을 적극적으로 출시하는 것도 한 방향이라고 판단됩니다.

 

 

오늘 플레이해 본 게임은 중국 퍼펙트월드에서 개발하고 국내 퍼펙트월드 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소오강호입니다. 소오강호는 중국 무협소설로 유명한 김용작가의 유명한 작품 중 하나인데요. 중국 퍼펙트월드에서는 김용 작가의 무협소설 판권을 확보하여 이미 여러 게임으로 출시한 바 있습니다.

 

그럼 블소의 대항마로 등장한 소오강호 온라인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http://xa.nextgamelife.com/

소오강호는 국내에서는 동방불패로 더 잘 알려져 있는데요.

동방불패는 소오강호에 마교 최고의 무림고수로 등장하는 등장인물 중 하나입니다.

 

소오강호의 런처 화면입니다.

화려하지만 특색있게 잘 꾸며진 것 같습니다.

소오강호를 보면 중국 전통의 수묵화가 매우 인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소오강호의 판권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로딩으로 나오네요.

사행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18세 게임입니다.

최근 출시되는 게임들은 청소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대부분 18세 이상이네요.

 


CBT서버는 독고구검 하나가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독고구검은 영호충이 풍선생님한테 배운 검법이죠.

동방불패의 규화보전을 능가하는 검법이라는 일문입니다. ㅎㅎ

 

 

캐릭터 선택에 앞서 먼저 남녀를 선택 합니다.

저는 예쁜 여자 캐릭터를 선택 했습니다.

 

중국 게임은 커스마이징이 조금 약한 단점이 있었는데요.

소오강호는 이런 중국 게임의 고정적인 틀을 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단순한 커스마이징에 고급 설정까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게임 조작 방식을 선택 합니다.

일반적인 MMOROG에 익숙하신 분들은 소오강호형을 선택 하시면 됩니다.

 

그래픽이 상당히 뛰어납니다.

현재 국내에 출시된 중국산 게임 중에서는 최고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은 퀘스트를 수행하는 전형적인 방식인데요.

중간에 스토리 영상이 나오기 때문에 마치 소오강호를 직접 눈으로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퀘스트를 클릭하면서 자동으로 지역을 찾아 다니기 때문에 쉽게 게임에 익숙해 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문파를 선택 합니다.

문파는 소림, 무당, 화산, 형산, 항산, 일월, 오선, 소요, 당문, 아미

이렇게 10개의 문파로 나누어져 있네요.

저는 아미파를 선택 했습니다. 아미파는 지원형 클래스로 볼 수 있겠네요.

 

그래픽이 정말 뛰어납니다.

많은 중국 게임을 해보았지만 지금까지 출시된 게임 중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화려한 스킬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 같네요.

 

 

몇 가지 발견한 문제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CBT는 이런 문제점을 빨리 발견하고 처리하는 테스트 과정이라고 볼 수 있죠.^^

Duowan, 17173, sina와 같은 중국 매체와 프로모션을 진행한 내부 콘텐츠가 등장하네요.

 

다른 유저의 캐릭터 정보를 보면 창이 이렇게 깨져서 나온답니다.

 

게임창의 상단에 중국어로된 소오강호가 노출되네요.

 

문답 도움말이 있는데, 내용은 없네요.

 

방파 설명이 짤린 것 같아요.

 

소오대백과에도 중국 페이지가 나오네요.

 

초반 레벨 테스트 밖에 못 해봐서 구체적으로 묘사를 하기는 힘들지만, 전체적으로 이미 완성도가 높다는 느낌입니다. 하지만 조작감이나 타격 부분이 약간 미숙하게 느껴지는 것도 보이네요. 이 부분은 개선이 가능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감수하고 플레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소오강호라는 이름 자체가 네임벨류가 높기 때문에 쉽게 여론몰이를 할 수 있겠지만, 유저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은 게임 전체적인 콘텐츠 구성과 서버의 안정성, 성심성의 것 최선을 다해서 운영하는 운영사의 마음가짐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블소를 능가할 대항마로 발전할 수 있을지는 OBT에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어도 무협장르 중 두 번째는 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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